곧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대학생 10명 중 9명은 학기 중에도 알바를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개인 생활비 마련(66.9%)을 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그들이 가장 하고 싶은 새학기 중 활동으로는 알바(32.8%) 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은 답변으로는 취업준비(11.7%), 교우관계(10.6%) 등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답변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점관리(34.1%)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학생들이 알바를 구할 때 중요시하게 고려하는 것은 '거리'라고 답해왔다. 그뒤를 이은 답변으로는 근무시간(63.4%), 시급(44.0%), 업무강도(35.8%), 근무기간(19.8%)이었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새학기 알바를 위한 팁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본다.
새학기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알바를 하기로 계획하려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왜 알바를 하려고 하는지 생각해보고 그 목적이 분명해져야 한다.
단지 돈만 생각하고 아무 알바나 했다가는 알바도, 학기 중 점수나 커리어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는 다양하게 설정해볼 수 있다.
학기 중 용돈벌이, 다음 학기 학비 등의 준비를 위한 목돈 마련,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 등 자신이 얻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에 부합하는 알바를 찾아 의미나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를 고려해 보면 훨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러한 목표 가운데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면 희망하는 직무나 업·직종에서 근무할 수 있는 알바와 관련한 구직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실무경험이 있는 알바(46.4%)를 했던 구직자를 채용과정에서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이 채용 시 알바 경험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알바 구직은 시간과 정보력이 곧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다. 원하는 알바를 설정한 뒤 상세검색을 통해 가장 유사하고 적합한 채용공고를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초단알바에서는 근무지역, 업직종, 나와의 거리 등 구체적인 조건을 설정해 상세 검색할 수 있다.
1km ~ 5km까지 나와 인접한 거리에 있는 알바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새학기 알바를 구직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스펙이 아닌 목돈을 목표로 하는 경우 시간 제약이 있는 월급제 알바보다 원하는 시간만큼 일하고 높은 일급을 받을 수 있는 단기 알바를 여러 개의 알바를 확보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다만 무조건 높은 급여를 찾으면 고수익으로 현혹하는 사기성 알바에 현혹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알바 새내기가 놓치기 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근로자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인 근로기준법이다. 막상 일을 시작한 뒤에는 권리를 챙기기 어려울 수 있다. 각종 불이익을 우려해서, 입을 떼기가 어려워서 등의 이유가 대표적이다.
따라서 출근을 결정하기 전에 최저임금, 근로시간, 휴게시간 등의 근로기준법이 정하는 알바생의 권리를 고용주로부터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급여는 최저임금 이상(2024년 기준 9,860원)은 받아야 하며, 서면 근로계약서는 법적으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사항이자 서로를 위한 안전장치다. 휴게시간과 연장·휴일 근무에 대한 수당 지급 등 근로기준법에서 보장하는 알바생들의 근로권리는 알바 시작에 앞서 꼭 알아둔다면 새학기 알바를 위한 준비가 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초단알바 바로가기
곧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는 가운데, 대학생 10명 중 9명은 학기 중에도 알바를 계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중 가장 큰 이유는 개인 생활비 마련(66.9%)을 위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그들이 가장 하고 싶은 새학기 중 활동으로는 알바(32.8%) 가 차지했다. 그 뒤를 이은 답변으로는 취업준비(11.7%), 교우관계(10.6%) 등이었다.
이러한 가운데 답변한 대학생들의 가장 큰 고민은 학점관리(34.1%)인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대학생들이 알바를 구할 때 중요시하게 고려하는 것은 '거리'라고 답해왔다. 그뒤를 이은 답변으로는 근무시간(63.4%), 시급(44.0%), 업무강도(35.8%), 근무기간(19.8%)이었다.
이러한 대학생들의 새학기 알바를 위한 팁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본다.
새학기를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알바를 하기로 계획하려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왜 알바를 하려고 하는지 생각해보고 그 목적이 분명해져야 한다.
단지 돈만 생각하고 아무 알바나 했다가는 알바도, 학기 중 점수나 커리어도 무너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목표는 다양하게 설정해볼 수 있다.
학기 중 용돈벌이, 다음 학기 학비 등의 준비를 위한 목돈 마련,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 등 자신이 얻고자 하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목표에 부합하는 알바를 찾아 의미나 이득을 얻을 수 있는지를 고려해 보면 훨씬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러한 목표 가운데 취업에 필요한 스펙을 쌓는 것이 주요 목적이라면 희망하는 직무나 업·직종에서 근무할 수 있는 알바와 관련한 구직 활동을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실무경험이 있는 알바(46.4%)를 했던 구직자를 채용과정에서 우선순위로 두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인사담당자 10명 중 9명이 채용 시 알바 경험을 고려한다는 것이다.
알바 구직은 시간과 정보력이 곧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다. 원하는 알바를 설정한 뒤 상세검색을 통해 가장 유사하고 적합한 채용공고를 선택할 줄 알아야 한다.
초단알바에서는 근무지역, 업직종, 나와의 거리 등 구체적인 조건을 설정해 상세 검색할 수 있다.
1km ~ 5km까지 나와 인접한 거리에 있는 알바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새학기 알바를 구직하는 데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다.
만약 스펙이 아닌 목돈을 목표로 하는 경우 시간 제약이 있는 월급제 알바보다 원하는 시간만큼 일하고 높은 일급을 받을 수 있는 단기 알바를 여러 개의 알바를 확보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다만 무조건 높은 급여를 찾으면 고수익으로 현혹하는 사기성 알바에 현혹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알바 새내기가 놓치기 쉬운 것 중 하나가 바로 근로자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인 근로기준법이다. 막상 일을 시작한 뒤에는 권리를 챙기기 어려울 수 있다. 각종 불이익을 우려해서, 입을 떼기가 어려워서 등의 이유가 대표적이다.
따라서 출근을 결정하기 전에 최저임금, 근로시간, 휴게시간 등의 근로기준법이 정하는 알바생의 권리를 고용주로부터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급여는 최저임금 이상(2024년 기준 9,860원)은 받아야 하며, 서면 근로계약서는 법적으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의무사항이자 서로를 위한 안전장치다. 휴게시간과 연장·휴일 근무에 대한 수당 지급 등 근로기준법에서 보장하는 알바생들의 근로권리는 알바 시작에 앞서 꼭 알아둔다면 새학기 알바를 위한 준비가 잘 되었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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